찬미 예수님!
상지의 옥좌 쁘레시디움이 1900차 주회를 맞이하며, 그 발자취를 감사의 마음으로 남깁니다.

지난 36년의 세월 동안 꾸준히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성모님의 뜻을 따르며 걸어온 길은하느님의 은총과 회원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여정이었습니다.
이 뜻깊은 시간을 함께해 주신 모든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심으로 성모님께 영광을 드리는 쁘레시디움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요한 2,5)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상지의 옥좌 쁘레시디움은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