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월) 남천성당에서 부산교구 사제연수를 겸한 ‘축성생활의 해 학술 심포지엄’이 사제 및 수도자, 평신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학술 심포지엄은 주교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 총 논평,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현재 교회가 직면한 문제와 기회에 대해 함께 나누고, 축성생활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현재 교회가 직면한 문제와 기회에 대해 함께 나누고, 축성생활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1]
고립과 연대 : 현시대의 철학적 인간학을 위한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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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상 교수 (광주가톨릭대) |
[주제2]
축성 생활 : 충실성과 쇄신의 여정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교도권 문헌에 대한 신학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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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수녀 (살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
[주제3]
다시 출현하는 축성 생활의 다양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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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희 수녀 (성심수녀회) |
[주제4]
희망의 순례 공동체인 교회의 영성과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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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수녀 (사도성안드레아수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