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째, 아남네시스!
제1독서 즈카르야서, 활동시기 BC.520년경
많은 민족들과 강한나라들이 만군의 주님께 경배할 것이라고 합니다.
복음 루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사마리아 마을이 있어서 미리 심부름꾼을 보냅니다. 제자들(야고보와 요한)은 그들(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분노합니다. 그런 제자들을 꾸짖으니 그들(야고보와 요한)은 다른 길로 갑니다. (결국, 예수님 홀로 사마리아인을 만날 것입니다.)
(?)
만군의 주님께 많은 민족들이 모여든다는 예언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거부"하는 사마리아인에게도 복음을 전파하는 행위로 예언을 성취하게 할 수 있다고 이해합니다.
(!)
나를 거부(외면)한다고 해도 직접 부딪치며 해소하려는 의지를 배웁니다. 하늘 나라는 거져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 상충하는 의견이 있다하더라도 협의하고 조정하면서 "하늘 나라의 법(절대가치 '진리')"을 실현하도록 용기를 얻습니다.
제1독서 즈카르야서, 활동시기 BC.520년경
많은 민족들과 강한나라들이 만군의 주님께 경배할 것이라고 합니다.
복음 루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사마리아 마을이 있어서 미리 심부름꾼을 보냅니다. 제자들(야고보와 요한)은 그들(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분노합니다. 그런 제자들을 꾸짖으니 그들(야고보와 요한)은 다른 길로 갑니다. (결국, 예수님 홀로 사마리아인을 만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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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주님께 많은 민족들이 모여든다는 예언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거부"하는 사마리아인에게도 복음을 전파하는 행위로 예언을 성취하게 할 수 있다고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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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거부(외면)한다고 해도 직접 부딪치며 해소하려는 의지를 배웁니다. 하늘 나라는 거져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 상충하는 의견이 있다하더라도 협의하고 조정하면서 "하늘 나라의 법(절대가치 '진리')"을 실현하도록 용기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