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주일 미사 후, 후엔시 앞마당에서 ‘도란도란 우물가’ 음료 나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중고등부 버스킹의 앵콜 공연이 있었습니다. 지난 6월에 중고등부 캠프비와 어려운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버스킹을 하였는데, 교우들의 요청에 따라 다시 한 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에 경쾌한 기타 소리, 그리고 학생들의 노랫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오랜만에 교우들은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료 봉사를 해 준 상임 위원들과 멋진 버스킹 공연을 보여 준 중고등부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