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09-26(금)  미사 후 ~  13:40
■ 참석 : 31명 (출석)
■ 주요내용
   ▶ 오전 : (1) 축일축하 (교사 조병선 미카엘라)
         ☆ 대상 10명 (참석8명) : 
김보선 막달레나님, 김순자 리디아님, 배복덕 수산나님, 엄순이 골롬바님이분재 글라라님, 임명자 헬레나님, 전등자 마리아님, 전정지 수산나님, 정경순 마리나님, 최현숙마리아님
   ▶ 점심 : 영양밥, 김, 두유
   ▶ 오후 : (1) 레크레이션 : 즐거운 체조(강사 이경임)

※ 오늘 축일축하 대상은 8월, 9월 생일이신 분들입니다.

= 바로 전날 축일잔치상을 미리 준비합니다 =
.... 푸짐한 상차림과 좌석마다 본인 사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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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을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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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들은 축일 대상자들에게 주인공 표시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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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가를  다 함께 부르며 "주인공"이 입장하십니다 =
.... 교사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목걸이 걸고, 선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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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장님께서 축하의 인사를 해 주십니다 =
.... 축일 맞으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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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별 소감을 말합니다 =
.... 천국에서 지내고 싶은 모습을 자신의 기억 속에서 어느 "순간"일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 내가 사위를 맞이하던 58세 때 (좀 이른 나이 이기는 했죠!)
2) 결혼 전, 몰래 연애하던 시절(그 때를 기억을 하시다니!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3) 지금 여기 이 순간 ("소풍같은 인생"을 인생 노래로 불러 주셨습니다.)
4) 화려했던 젊은 날 ("만남"을 인생 노래로 불러 주셨습니다.)
5) 세 아들을 키우던 고난(행복?)의 40대 시절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를 인생 노래로 불러 주셨습니다.)
6) 지금 여기 이 순간 (더 바랄 것 없이 현재에 만족합니다.)
7) 영세 받을 때 (여기까지 함께해 주신 나의 주님을 찬미하며.)
8) 지금 여기 이 순간 (더 바랄 것 없이 현재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찬조 출연 가수 윤영자 소화데레사님의 "이별" 열창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 또, 교사 윤인화 마리아님도 "비내리는 호남선"을 부르며 훌륭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였습니다.

잔치의 마지막에는, 촛불을 들고 마음 속으로 기도합니다. '여기까지 저의 자리를 허락하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하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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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년에 멋진 가수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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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우 대표로 윤영자 소화데레사님의 노래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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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주꾼, 윤인화 마리아님, 갑작스런 호출을 받고는 곡을 찾아 열창을 하며 분위기를 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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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를 받으며 기념 촬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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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배식 받고 기도를 드린 후.....맛있게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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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풀기를 하며 "레크레이션"을 준비합니다 =
.... 박수치기, 컵타, 동요 돌림으로 부르기 등
.... 처음 계획일정이 학장님의 재치로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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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온몸 운동의 레크레이션입니다 =
.... 강사 이경임님은 어르신들께 매우 친근하게 마주 인사합니다. 강사의 열정이 절로절로 몸을 움직이게 합니다. (※ 냉방기 성능이 부족하여 열기에 좀 지치기도 했습니다.)


..... 가장 소중한 사람 "나" 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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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소중해 "너" 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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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 쥐고! 펴고! 박수! 그리고 온몸으로 확장합니다.
..... 먼저 강사가 시범을 보이고 노래를 부르며 온몸을 맛사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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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워서인지 힘겹게 마무리합니다. 수고 해 준신 강사 이경임님 감사합니다.



= 모든 분들께 축일상에 올렸던 음식을 나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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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들은 수업을 마치고 가을소풍 장소를 답사하였습니다. 시도한 답사는 1안, 2안까지 해 보았으나, 여의치 못하여 3안(예정.명례성지-통도사)까지 답사하였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은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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