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째 날, 아남네시스!
제1독서 에즈라기
예언자 에즈라는 페르시아의 왕조의 도움을 받아 예루살렘의 신전을 완성하고 하느님께 감사하는 장면입니다.
이교도였던 페르시아 왕조, 그들의 찬란한 문명이 세계 곳곳에 알려졌습니다. 지금 그 페르시아 지역에는 전쟁의 혼란 속에 빠져 있습니다. 이스라엘 유다인들과 이란 페르시아 족속들간에 전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페르시아 문명의 자부심에 상처를 주었습니다.
복음 루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에 나가 그들을 위해 하늘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합니다. 떠날 때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 것이며 한 집에 머물러 활동하라고 합니다.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명확히 선언하게 합니다.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는 것 보다 부여받은 사명에 충실하게합니다.
한창 전쟁중인 이스라엘 네타냐후의 최종 목표는? 아마도, 예루살렘 성전에서 이슬람교도들을 몰아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