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H빔에 내화 페인트를 곱게 입히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위에 외장 공사가 이어지며, 차가운 철골들이 하나둘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현장을 바라보니, 작은 걸음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것이 새삼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끝까지 안전하 공사가 마무리 될 수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