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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에서 바오로는 "내가 그리스도를 모르고 그리스도를 핍박했다."고 하지만, 그분의 자비로 다시 깨달았습니다.

그 후 그의 생는 보다 더 열정적이었습니다.

우리도 말씀을 통하여 자비를 입고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복음에서는 내 눈에 들보가 들어 있는데 어떻게 네 형제의 눈에서 티를 보느냐라고 일러 주십니다.

그렇다고 보이는 "티"를 못 본척하기엔 어렵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 "티"를 다시보면 "보석"일 수도 있습니다. 시간차가 있거나 수많은 상황을 알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숨을 고르고 참아 보고 "보석"으로 보일 때까지 기다리면서 나를 복음으로 하느님을 닮아가도록 "수련"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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