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나눔방
의술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내 몸에서 물리적 작용을 넘어 화학작용을 일으키면 의사도 "어찌 이런 일이..."하면서 인체의 회복수렴능력을 깨달을 것입니다. 기도로 버틴다는 것은 방법이 보완되어야 합니다. 기도만으로는 어렵습니다. 기도는 정신적 요소이고, 중요한 것은 물리적 요소를 이해 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즉, 신심일체론입니다.

기독교는 그것도 가톨릭은 연옥, 천국을 지향하면서 현재의 나를 죄인, 또는 천국을 지향하도록 합니다. 저는 잘 죽기 위해 종교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잘 살아 보려고 선택했습니다. 먹는 것, 내 보내는 것, 자는 것 그리고 호흡과 근육의 수축이완으로 물리적 기능을 살려 내야합니다. 신체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내 몸을 통제하는 호르몬에도 관심을 두십시오. 그리고 으뜸이되는 가르침, 그 종교를 통하여 번민하며 고통에 있을지라도 섭리를 이해하면서 정신적으로 보완해야합니다.

그러면 고통과 수난중일지라도 기쁘고도 즐겁게 살아낼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서로 용기를 북돋아기쁘고도 즐겁게 살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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