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터파기 공사가 마무리되고, 드디어 기초공사가 시작되었답니다.
“신부님! 드디어 자갈을 깔고 있네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신부님이 웃으며 “자갈이 아니라 잡석이에요~” 하시네요+_+

모든 공사 용어가 새롭고, 매일매일 보는 것 하나하나가 참 신기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많은 걸 보고 배우는 중이에요.


이제 큰 소음과 먼지는 조금 줄어든다고 하니,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덕분에 하루하루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조용히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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