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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태23,27:32]에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위선자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런 위선자들이 예언자를 죽였다고 한다.

겉으로는 사회적 지위가 있어 의인으로 보일지라도 그 속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개는 사회적 지위로 아첨, 탐욕, 영광, 위엄을 추구하는 이가 많기 때문이다. [데살2,1:8]

그리고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따라 붙듯, 오늘 나에게는 어떤 위선이 있는지(있을지) 숙고하게 한다. 
  • 대천즈카르야 2025.08.27 11:56
    요즘은 슬픈 뉴스가 많습니다.

    가장 신뢰해야할 가족간에 (건강, 치정이나 재산 등의 이유로)불신이 폭력으로, 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집니다.

    법이 경시되는 사회 분위기는 한 개인의 결정을 자유롭게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에서 법이 서민을 보호하고 서민에게 모범을 보이도록 사회적 지도자들은 각성해야겠습니다.
  • 대천즈카르야 2025.08.29 19:14
    이 때 말하는 예언자는 아마도 세례자 요한을 두고 이른 말일 것이다.

    우리의 형제 예수께서, 헤로데가 자신의 거만과 위선 때문에 육 개월 앞선 요한을 죽였다는 것에 분개하여 스스로 의롭다하는 바리시들과 율법 학자들을 '위선자'라고 했다.
  • 대천즈카르야 2025.08.30 06:57
    사회적 지위가 있으면서 본연의 역할이 잘못되면 오해를 받는다. 지금 한덕수가 그렇다. 오해일지 위선자일지는 법의 다툼이 해결을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