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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인도자(지도자)!

눈 먼 지도자를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현실을 경고하는 말씀이다.

여기저기 단체들이 만들지고 규율을 만들어 관습으로 이어간다.

십자군 전쟁 중•후에는 수도원, 수녀원 그리고 마녀사냥이란 이름의 형벌•살인단체도 질병처럼 퍼져 나갔다.

단체를 충성조직으로 이끌면 소수를 위한 '눈 먼 지도자'가 된다. (계엄령? 계몽령?)

최근엔 성조기, 태극기 깃발을 흔들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리 유세를 했던 전광훈 목사(개신교는 그의 목사직을 박탈함), 그는 선량한 양들을 선동하며 자신의 욕심 불리리기에 바빴다.

눈 먼 지도자는 내가 닿고 싶어하는 '진리'의 결정체인 하늘나라를 알아보지 못하게 한다. 나의 약점을 현혹하여 종국엔 상실감을 갖게한다.

아, 나는 오늘의 복음을 통하여 눈 먼 지도자를 식별하려는 '반동분자'가 되는구나!
  • 대천즈카르야 2025.08.30 07:04
    어떤 이는 충암고 출신 인맥과 (양)부친 한덕수를 기용하여 그들만의 (그가 자주 사용하던 말) '카르텔'을 구축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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