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법이라고는 있으나 하느님의 뜻을 받들지 못하고, 세상에 의인이라고는 있으나 그가 악행을 숨기려하나니 누가 꼴찌이고 누가 첫째가 될지는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느님만이 아신다. 이상은 오늘의 말씀에서 올라오는 울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