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 사진 : 한명진 딤프나(거제동성당)
[작품 설명]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화려함과 편리함,
많은 이들이 걷는 익숙한 길을 하느님의 길이라 믿고 있는 건 아닐까.
혹, 내가 만들어낸 하느님을 따르고 있는 건 아닐까.
참된 빛을 바라볼 수 있는 눈, 진짜를 볼 수 있는 눈을 뜨게 되기를.
그리하여 참빛이 이끄는 길 위에 서 있기를...
호수 | 2885호 2025. 8.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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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가톨릭부산 |
표지 사진 : 한명진 딤프나(거제동성당)
[작품 설명]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화려함과 편리함,
많은 이들이 걷는 익숙한 길을 하느님의 길이라 믿고 있는 건 아닐까.
혹, 내가 만들어낸 하느님을 따르고 있는 건 아닐까.
참된 빛을 바라볼 수 있는 눈, 진짜를 볼 수 있는 눈을 뜨게 되기를.
그리하여 참빛이 이끄는 길 위에 서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