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나눔방
오늘 복음[마태16,13-23]에서는 양 극단을 왕래한다. 

우리의 친구, 예수께서 시몬 바르요나에게 가르키는 말이, "반석"이었다가 "걸림돌"이 되었다.

그런 "걸림돌"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면서 "너는 베드로이다."하시니, 그 뜻을 따라 나의 마음을 반추하게 한다.

서로 다른 현재의 모습만 보는 것(걸림돌)이 아니라 서로 닮아갈 수 있는 미래의 변화(반석), 누구나 예수님과 친구될 수 있는 "희망"을 일러 주시는 말씀이다.

요한15장15절,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 주임 신부님 강론을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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