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02:32

고드름을 보며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038호 2010.02.28
글쓴이 이영 아녜스

0228고드름을보며_resize.jpg

 

 

고드름을 보며

꽁꽁 얼었을 때는 칼과 다름없더니 따뜻한 기운이 도니 다시 물입니다.
딱딱하게 굳어있으면 남도 해치고 나 또한 쉽게 상한다는 것을,
굳은 마음을 여는 것은 다른 무엇이 아니라 약간의 온기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등록일 : 2010/02/26


  1. 부활소곡 file

  2. 우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file

  3. 어둠 속에서 file

  4. 마음먹기 file

  5. 사랑 file

  6. 고드름을 보며 file

  7. 속죄 file

  8. 지난 시간이 있어 file

  9. 부활 file

  10. 이제는 움직일 때 file

  11. 당신이 있기에 file

  12. 보지 않아도 file

  13. 겸손과 섬김 file

  14. 마음을 기울이면 file

  15. 평화 file

  16. 미우니 고우니 file

  17. 탄생 file

  18. 자선냄비 앞에서 file

  19. 인류구원 file

  20. 일상처럼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