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희년 로마 도보 순례 ‘희망의 순례자들’ 축복예식
청소년사목국(국장 : 이원용 신부) 주관으로 지난 7월 19일(토) 교구청 2층 성당에서 2025년 일반 희년 로마 도보 순례 ‘희망의 순례자들’에 참여하는 4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축복예식이 거행되었다. 축복예식에서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희망의 순례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의 순례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순례자들의 여정 위에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도했다.
이번 순례는 7월 26일(토)~8월 8일(금) 12박 14일간 진행되며 로마, 피렌체, 아시시 일대를 중심으로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요 성지를 순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