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 사진 : 한명진 딤프나(거제동성당)
[작품 설명]
잊히지 않는 어둠을 품고도 고요해지기를.
상처를 준 나도, 상처를 받은 나도 조용히 품을 수 있기를.
나를 끝내 매몰되지 않게 해주는, 구원의 빛을 기다립니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소서.
호수 | 2880호 2025. 7.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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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가톨릭부산 |
표지 사진 : 한명진 딤프나(거제동성당)
[작품 설명]
잊히지 않는 어둠을 품고도 고요해지기를.
상처를 준 나도, 상처를 받은 나도 조용히 품을 수 있기를.
나를 끝내 매몰되지 않게 해주는, 구원의 빛을 기다립니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