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명] 농부였던 성 조화서 베드로와 아들 성 조윤호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믿으며 순교하셨습니다. 아들 성 조윤호 요셉은 순교 직전 마지막 식사 때에 “하느님이 창조하신 음식이라 무척 맛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땅에 모든 순교자와 특별히 농민 주일을 맞아 가난한 모든 농민 성인들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