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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07-11(금)  미사 후 ~  13:00
■ 참석 : 33명 (출석)
■ 주요내용
   ▶ 오전 : (1) 방학 중 생활 안내 (학장 이순자 베로니카님),  (2) 소감발표 (전원)
    ▶ 점심 : 소고기 김밥

★ 사목회 홍보분과장 유영자 소화데레사님께서 떡을 빨랑카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부터 여름방학입니다. 종강미사 후 신부님과 인사가 있었습니다. 방학 기간동안 일상적 안전과 건강관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여름방학을 시작하는 오늘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나에게 대천은혜대학이란 어떤 곳인가?"란 주제로 한 분 한 분씩 소감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소중한 말씀에 감사드며, 몇자의 단어로 요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나의 열정이 퐁퐁 솟는 샘물같은 곳이다.
- 활력을 충전하는 곳이다.
- 암담한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곳이다.
- 정감이 넘치는 고향같은 곳이다.
- 나를 바람나게 하는 곳이다. 바로 신바람!
- 먼 훗날(거동이 불편하거나 임종할 때) 웃으며 회상할 추억이 만들어 지는 곳이다.
- 재미있는 곳이다.
- 7부 대학을 두루 섭렵했지만 대천은혜대학은 그중에서도 "명품대학"이다.
- 처녀인 내가 축일축하 때에 족두리를 쓴다고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했다. 하하호호.
- 보물같은 분들과 함께하는 곳이다.
- 유년시절의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곳이다.
- 봉사의 기쁨을 만드는 곳이다.
- 아무리 지쳐도 무조건 즐겁고 행복한 곳이다. (집에 가면 피로가 덮친다.)
- 적적한 마음에 위로를 얻는 곳이다.
-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곳이다. (기다려지는 약속이다.)
- 봉사자들의 친절이 있는 곳이다.
- 영혼의 정화를 경험하는 곳이다.
- 혼신의 힘을 다하는 학장이 있는 곳이다.
- 은혜가 있고 기쁨이 있고 사랑이 있는 하늘나라이다.

<아,깜빡> 방학선물로 여름용 예쁜 양말이 전달 되었습니다. 


= 아침부터 방학선물을 준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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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과 인사 =
.... 무더위에 조심하시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당부해 주셨습니다.
.... 그리고 미사에 참석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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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을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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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동안 지켜야할 사항들을 세세하게 설명드립니다 =
.... 장미꽃 액자로 꾸몄으니, 잘 걸어 두고 꼭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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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분 한 분씩 마이크를 잡고 지나간 시간들을 압축하여 발표합니다.
.... "나에게 대천은혜대학이란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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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점심 배식과 식사, 방학선물 "교사 일동 발 들어 보여주세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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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것은 방학 기간동안이라도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희 모두는 정성껏 응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