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리타스 설립 50주년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 시상식
사회사목국(국장 : 유연창 신부)은 지난 7월 7일(월) 교구청 2층 성당에서 ‘한국카리타스 설립 50주년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의 나눔을 베풀어 온 유공자들을 선정한 데 따른 것으로, 우리 교구에서는 총 14명의 수상자가 포상을 받았다.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여러분들이 수고하신 그 봉사와 노력, 기도 덕분에 메마른 사회가 따뜻해지는 것”이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늘 나라에 보화’를 쌓았으니 주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고 덧붙이며 따스한 격려를 전했다.
[사회복지 유공 포상자 명단]
교황님 축복장 : 고평연(안나), 강명숙(젬마), 조순희(소피아)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상 : 이정우(마르티노), 오순절평화의마을, 심정희(님파), 하영미(아가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사회복지위원장상 : 송상철(요셉), 권도형(요아킴), 조휴정(프란치스카), 최요섭(광안성당)
한국카리타스협회장상 : 이희배(빈첸시오), 김선아(아녜스), 박국종(도미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