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기자들에게 기회를 고루게 분배하고 답변의 방식에서는 의견이 상충하더라도 협의조정하고 합의해가는 흐름을 볼 수 있었다. 또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 그의 진심을 믿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