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 사진 : 한명진 딤프나(거제동성당)
배신자이고 박해자였던 베드로와 바오로. 그들은 자기 안의 어두운 그림자 손을 잡고, 하느님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교회는 완전한 이들의 모임이 아니라, 부족함과 서툼을 안은 채로, 주님의 은총을 따라 함께 걷는 공동체, 그것이 곧 우리의 교회입니다.
호수 | 2876호 2025. 6. 29 |
---|---|
글쓴이 | 전산홍보국 |
표지 사진 : 한명진 딤프나(거제동성당)
배신자이고 박해자였던 베드로와 바오로. 그들은 자기 안의 어두운 그림자 손을 잡고, 하느님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교회는 완전한 이들의 모임이 아니라, 부족함과 서툼을 안은 채로, 주님의 은총을 따라 함께 걷는 공동체, 그것이 곧 우리의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