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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에게 아들이 둘이 있었다.  하나는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 또 하나는 사라가 낳은 이삭이었다.

그 아들은 각자의 길로 후손을 번성시키고 교육하였다. 아브라함의 적자 이삭<본처의 아들>은 정통 유다 시온주의가 되고, 서자 이스마엘<하녀의 아들>은 이슬람 시아주의가 되어 어제까지도 불꽃티는 전쟁을 하였다.

결국, 서자의 패배로 그 형제의 난은 평정되었다.  그 승리 영웅은 이스라엘의 네타냐후이고 패배의 영웅은 이란의 하메네이이다.

협조자는 미국의 트럼프이다.

이 상황에 하느님은 어디에 자비를 베프실까.....
  • 대천즈카르야 2025.06.24 19:01
    이란은 페르시아 문명의 원조이다. 페르시아 왕조의 자부심이 큰 나라이다. 그 자부심이 치욕을 당하였다. 손상된 체면 때문에 무슨 일을 벌일지 어느 누가 감히 상상할 수 있으랴!
  • 대천즈카르야 2025.06.25 19:48
    그들의 휴전이 오늘 밤에도 잘 유지될지....아니 그 다음날도 어찌될지....
  • 대천즈카르야 2025.06.25 19:51
    전쟁이란 상대를 이기기 위해 속임수를 쓰고 누가 먼저 그 이익을 챙기느냐이다. 전쟁은 서로 의심하고 그 의심으로 합리적 이익을 취한다. 전쟁이란 그런 것이다. 이 얼마나 참담한 일인가!
  • 대천즈카르야 2025.07.01 09:52
    구약은 유대의 역사이고 신약은 그들이 배척하고 싶어하던 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