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
이영 아녜스
미우니 고우니
지은 죄가 얼마나 커 이 사람을 만났을까 밉지만
밖에서 서러운 일을 당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아내고 남편 아니던가요.
애를 먹일 때는 다시 뱃속에 집어넣고 싶어도
자식이란 세상 가장 달콤한 이름입니다.
어느 한 순간도 마음에서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미워하는 그 순간조차도.
등록일 : 2009/12/24
호수 | 2028호 2009.12.27 |
---|---|
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지금여기
이영 아녜스
미우니 고우니
지은 죄가 얼마나 커 이 사람을 만났을까 밉지만
밖에서 서러운 일을 당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아내고 남편 아니던가요.
애를 먹일 때는 다시 뱃속에 집어넣고 싶어도
자식이란 세상 가장 달콤한 이름입니다.
어느 한 순간도 마음에서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미워하는 그 순간조차도.
등록일 : 2009/12/24
번호 | 호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78 | 2150호 2012.03.04 |
여전히 우리는
![]() |
이영 아녜스 | 39 |
77 | 2143호 2012.01.22 |
때론 두려움으로 강해진다.
![]() |
이영 아녜스 | 39 |
76 | 2092호 2011.02.13 |
흙
![]() |
이영 아녜스 | 39 |
75 | 2086호 2011.01.09 |
아깝더라도
![]() |
이영 아녜스 | 39 |
74 | 2234호 2013.09.15 |
자화상
![]() |
이영 아녜스 | 38 |
73 | 2217호 2013.05.26 |
다시,
![]() |
이영 아녜스 | 38 |
72 | 2199호 2013.01.20 |
아무리 그래도
![]() |
아영 아녜스 | 38 |
71 | 2158호 2012.04.29 |
쉽기만 한 길은 어디에도 없으니
![]() |
이영 아녜스 | 38 |
70 | 2266호 2014.03.30 |
기웃거리다가
![]() |
이영 아녜스 | 37 |
69 | 2168호 2012.07.08 |
10분
![]() |
이영 아녜스 | 37 |
68 | 2233호 2013.09.08 |
거짓말을 해보니
![]() |
이영 아녜스 | 36 |
67 | 2038호 2010.02.28 |
고드름을 보며
![]() |
이영 아녜스 | 36 |
66 | 1981호 2009.02.22 |
용서
![]() |
정창환 안토니오 | 36 |
65 | 2148호 2012.02.19 |
말도 맛있는
![]() |
이영 아녜스 | 35 |
64 | 2135호 2012.11.27 |
그런 날이면
![]() |
이영 아녜스 | 35 |
63 | 2182호 2012.10.07 |
그건,
![]() |
이영 아녜스 | 34 |
62 | 2034호 2010.01.31 |
이제는 움직일 때
![]() |
이영 아녜스 | 34 |
61 | 1983호 2009.03.08 |
무엇을 등에 지고 가십니까
![]() |
류재준 다니엘 | 34 |
60 | 2181호 2012.09.30 |
너무 쉬운 비결
![]() |
이영 아녜스 | 33 |
59 | 2171호 2012.07.29 |
천직의 비밀
![]() |
이영 아녜스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