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위일체>
안토니오 데 페레다(Antonio de Pereda, 1611-1678), 17세기 중반, 캔버스에 유채, 143x230.5cm, 부다페스트 미술관, 헝가리
17세기 스페인 바로크 회화의 거장인 안토니오 데 페레다는 종교적 신앙과 현실적 감각을 절묘하게 결합한 독특한 화풍을 가지고 있는데, ‘삼위일체’는 전통적 도상학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그만의 독창적인 해석을 더한 작품입니다.
글, 내레이션 : 박시현 가브리엘라(전포성당 · 『함께』 편집위원)
작품해설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y9y7rrj64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