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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4일 11시, 국회의사당에서 11시 30분경까지 진행한 대통령의 취임(선서식)을 보고나서 압축단어로 표현하자면, "이행다짐"이었다.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사는 학술적이고 이념적이었으나, 이번 대통령의 취임사에서는 국민이 불러 준 것에 감사하고 국민이 주신 사명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는 다짐을 해 주었다.

1.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으로
2. 힘차게 성장하여 .... 재생에너지, RE100
3. 모두 함께 공정성장으로 .... 균형발전
4. 문화강국을 이루며 .... 문화가 좋은 일자리로
5. 안전과 평화로 .... 안전사회, 한미공조와 남북간 대화

국민행복을 이끌어 가겠다. 국민이 주신 사명을 따라 희망을 찾아가겠다. 세계표준의 대한민국이 되겠다.

취임사는 모든 국민을 위한 대통령의 첫 발걸음이었다!
"....되겠다!" 는 제21대 대통령의 다짐을 들으며 대한민국 국민은 참으로 맘에드는 "종"을 선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마련한 자리에서 "유쾌비빔밥"으로 오찬을 준비했고 국회의장의 개문인사와 각 당대표에게 발언 기회를 주어 각 당의 핵심의견을 청취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공개촬영 12:00 ~ 12:15)

국회에서 오찬.JPG


엮인글 : 2022-05-11, 제20대 대통령 취임(사)
 

대통령실 조직
대통령실조직.jpg


2025-07-01, 7월 첫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의 지시 : 국무위원들은 국회를 존중하라.
임명직은 선출직을 존중하라.jpg



민주당 검찰 개혁 4법
민주당 검찰개혁4법.jpg


법무부장관 정성호 내정
법무장관후보 검찰개혁 방향.jpg



검사들 줄 사의 ..... 인천세관 마약사건 무마 검찰총장 심우정도 사의검찰줄사의.jpg


그리고 검찰개혁인사 ....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검찰개혁인사1.jpg

검찰개혁인사2.jpg


윤의 소환날자 신경전
윤의소환날자신경전.jpg



취임 30일만에 기자회견 후, 비교섭 5야 지도부와도 대화
출처 : 조선일보
비교섭단체 5야 지도부와도 대화.jpg


2025-08-02(토) 정청래 당대표 당선
정청래당대표.PNG

  • 대천즈카르야 2025.06.04 11:55
    이시간 대통령은 국회의장과 각 당대표와 면담석상(국회의사당 사랑채)으로 이동한다. 오찬을 나누며 통합의 단초를 만들어 갈 모양이다.
  • 대천즈카르야 2025.06.04 13:39
    총리 김민석, 비서실장 강훈식 내정
  • 대천즈카르야 2025.06.04 13:54
    오는 7월 17일 제헌행사와 함께 국민에 의한 취임식을 예정하는듯....
  • 대천즈카르야 2025.06.07 16:18
    "생각 > 말 > 행동(시행) > 결실"로 흐르는 과정에서 "행동(시행)과 결실"은 남은 과제이다.
  • 대천즈카르야 2025.06.08 15:16
    대통령실 비서실장(강훈식 의원)은 ,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의원, 민정수석에 오광수 변호사(검찰 특수통), 홍보소통수석에 이규연(전 JTBC 대표이사)을 발탁했다.
  • 대천즈카르야 2025.06.08 15:19
    용산에서 청와대로 복귀는 9월경에나 가능할지도.....
  • 대천즈카르야 2025.06.13 22:52
    민정수석 오광수 변호사 사의....수용
    차명부동산, 차명 대출 등

    역시, 부모가 잘못 가르친 결과다.
  • 대천즈카르야 2025.06.13 23:00
    그리고 이런 가치관의 소유자가 권력을 누리면 국민은 분노한다. 그것도 감히 민정수석을! 그런 흑심으로 민정을 살핀다면 고양이에게 생선 꼴이다.

    겉으로 드러난 평판 뒤를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법을 속이는 짓은 인간의 심리를 헤아린 성경에서 지혜를 배우지 못한 어리석음이다.
  • 대천즈카르야 2025.06.13 23:06
    국민은 측근이 아니다. 대통령은 권력이 눈먼이들에게서 휘둘리지 않도록 측근을 조심해야 한다. 측근은 대통령을 만든 긍지와 자부심으로 대통령을 방패로 삼고 불의를 저질러서는 안된다.
  • 대천즈카르야 2025.06.13 23:33
    원내대표 김병기 선출
  • 대천즈카르야 2025.06.14 07:01
    김민석도 흔들.....
    "간음해서는 안된다." 바리사이 율법에 따라 처벌을 원했지만 나이 많은 이들부터 떠났다.

    (다른 말 같은 뜻)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진정시키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도록 하니 그때가 되어서야 "나도 간음했구나!"하고 인정한 그들이고 나이다.

    간음이란? 인간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본능에 휘말리지 않도록 경고하는 단어이다. 분노보다 평화를 먼저 만나도록 늘 각성하고 있어야 한다.
  • 대천즈카르야 2025.06.14 07:13
    정치인도 회개하고 하늘나라의 법을 추종해야 한다.

    이렇게

    나의 발자국엔 흐릿해졌을라도 지우고 싶은 것이 많다. 그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다행스럽기도 부끄럽기도 하지만 법대로 처벌이 된다면 받을 것이고, 도덕과 윤리에 어긋난 일은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겠다.

    그리고 국민을 위해 남은 과업을 수행하고 난 후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겠다.

    이제, 국민과 약속했던 해야할 일을 시작하겠다. 허락해 달라.
  • 대천즈카르야 2025.06.17 08:20
    각 당의 대표들이 선출되고 있다.


    13일 여당 원내대표(기존명칭 원내총무) 김병기(국정원출신 의원), 16일 야당 원내대표(? 원내총무) 송언석(기획재정부출신 의원)


    여당 당대표 후보 정청래 부각...21대 대통령을 만든 일등공신이다. 원내 총무였던 박찬대는 이직 출마선언이 없다.
  • 대천즈카르야 2025.06.17 21:22
    3대 특검 수장들

    내란특검 수장 조은석
    순직해병특검 수장 이명현
    김건희특검 수장 민중기
  • 대천즈카르야 2025.06.24 17:25
    공수처는 심우정 검찰 총장을 고발하였다.
    현재, 표면적으로는 "인천마약사건" 무마라고 한다. 윤석열 옹호여파까지 파 캐낼지도...

    ※ 심우정은 당시(2023년) 인천지검장이었다. 윤석열은 왜 그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했을까?

    ※ 인천마약사건 : 나무위키(https://namu.wiki/w/%EC%9C%A4%EC%84%9D%EC%97%B4%20%EC%A0%95%EB%B6%80%20%EC%84%B8%EA%B4%80%20%EB%A7%88%EC%95%BD%20%EC%88%98%EC%82%AC%20%EC%99%B8%EC%95%95%20%EC%9D%98%ED%98%B9)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의 필로폰 밀반입에 대한민국 관세청 세관 공무원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 수사팀이 대통령실에 의해 부당한 외압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중략...


    경찰이 검거한 마약 조직원들을 수사한 결과 32㎏ 마약이 화물로 세관을 통과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더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렇게 백해룡 수사팀이 압수한 총 74㎏의 마약은 시가 약 2,200억 원246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필로폰 단일 적발 압수량 기준 사례로는 역대 두 번째 규모다. 당연히 이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마약이 세관을 뚫고 아무렇지도 않게 반입됐다는 것이 당시 수사팀에게는 매우 수상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체포된 마약 밀매 조직원들의 진술과 압수한 마약이라는 증거가 있었기에 이것이 어떻게 반입됐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세관 직원들에 대한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백해룡 수사팀이 수사를 확대해서 연루된 세관 직원들에 대해 수사를 시작하려고 하자 갑자기 상황이 매우 이상하게 흘러갔다.

    당초 이런 경찰의 대쾌거에 당시 윤희근 경찰청장은 당시 수사팀을 이끌었던 백해룡을 매우 칭찬했다. 그런데 세관 직원에 대해 수사하려고 하자 그때부터 수사팀에 압력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백해룡은 이 마약사건에 세관이 연루돼 있다는 언론브리핑을 하려 했는데 경찰 윗선에서 전화로 '세관 연루 관련 내용은 브리핑에서 삭제하라'고 압력을 넣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후 청문회 내용과 상충되는데, 알고 보니 기존 브리핑 내용은 본래 세관 내용이 없었다고 한다. 없는 세관 내용을 빼라고 지시했다고 말하는 이후 청문회 진술과 상충된다.[3]

    백해룡은 폭로에서 당시 수사지휘라인이 아니었던 서울경찰청 조병노 경무관도 백해룡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지목, 고발했다. 특히 직속상관인 김찬수 영등포경찰서장은 "용산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세관 연루 내용은 빼라고 두 차례 지시했다. 그러나 김찬수의 대통령실로 가는 파격적인 요직 승진에도 불구하고 이후 청문회에서 밝혀진 바 김찬수의 "용산" 발언 증거는 찾아볼 수 없었다. 김찬수는 이후 청문회에서 이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서로 위증이라고 주장하는 정황이다.

    백해룡이 공수처에 제출한 고발장에는 마약 밀반입 사건에서 당시 관세청 간부가 서울경찰청으로 찾아온 대목이 담겼다.

    2023년 10월 6일, 세관 고위 간부가 직접 백해룡을 찾아왔다는 내용이다. 인천세관 소속 B국장 등 직원 4~5명이 면담을 요청하며 서울영등포경찰서를 방문했고, 세관 간부들은 '찾아와 죄송하다. 인천세관장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만나러 갔고, 자신은 서울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을 만나러 왔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고발장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 대천즈카르야 2025.06.26 22:58
    박찬대 당대표 출마 선언
    현재, 당대표 후보는 2명. 아마도 정청래가 유력하다. 그 후엔....
  • 대천즈카르야 2025.06.27 06:54
    제21대 대통령의 첫 국회 연설
    분위기 괜찮았다.

    먼저 관저에서 각당 원내총무들과 모임을 했고, 국회에서는 야당의 존재감을 존중했다.

    야당에서 박수와 환호는 없었지만 야유도 없었다.


    여기까지 흐름이 잘 조율된 것으로 보인다.
  • 대천즈카르야 2025.07.02 07:19
    인천세관마약사건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윤정부의 수치다. 누가 그 무마를 용인했는가? 국내에 마약으로 어쩌겠다는 것인가? 의문이 꼬리를 문다!
  • 대천즈카르야 2025.08.02 21:00
    민주당 당대표는 정청래와 박찬대 격돌, 오늘 정청래가 당대표롤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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