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차 성소 주일 행사 -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요한 15,15)
지난 5월 11일(일) 알로이시오 체육관에서 제62차 성소 주일 행사가 예비 신학생 및 성소분과위원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행사는 교구장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신학생 공연, 놀이마당(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삼석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성소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올바르게 주님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