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개원75주년 행사
메리놀병원(병원장 : 김태익 그레고리오)은 개원 75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5일(화) 기념식을 개최했다. 교구장 손삼석 주교가 집전한 기념미사를 시작으로 기념 동영상 시청, 음악 콘테스트 결선, 장기근속상 및 특별상 시상 등 1부, 2부로 나뉘어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손삼석 주교는 축사를 통해 “1950년에 개원하여 어려운 사회 환경 속에서도 75년간 자리를 지킨 병원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