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단은 정기 회합 중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플라워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헌화부의 안종숙 프란체스카, 문연경 카타리나, 고은주 엘리자베스 시튼 자매님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단원 각자가 자신과 부모님, 그리고 하느님을 묵상하고 그 마음을 정성껏 담아 꽃바구니를 만들어보는 행사였습니다. 꽃꽂이 재료는 헌화부의 빨랑카로 준비되어 그 진한 향기가 행사에 깊이를 더했고, 단원들은 이 시간을 통해 숨겨진 감각을 발휘하며 마음을 치유하고 성모님을 기리는 은총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