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정성당, 혼인미사 축하쌀 누적 10,000kg 기증
부산가정성당(주임 : 송현 신부)이 기증한 백미가 누적 10,000kg에 달해 지난 4월 9일(수) 교구청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부산가정성당은 2019년부터 혼주들이 기부한 혼인미사 축하쌀을 모아 동구청에 기증했으며,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진다.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결혼선물이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지속적인 사랑나눔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