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주간이 시작되는 주님 수난 성지주일로서 성전 마당에서 신부님께서 복음을 읽으시고 성지 가지를 축성하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입성을 재현하듯 성전으로 들어가서 루카가 전한 주님 수난 복음을 봉독하는 순서로 미사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