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란? 양심이나 윤리, 그리고 법의 체면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경서에서 이르는 말들의 이치를 모르면 그것부터 (종교적 차원에서) 죄다. 죄는 나의 약점을 물고 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유혹한다. 그것에 단호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각계 종파의 원로와 지도자들은 그런 유혹을 이겨내게 해주고 혼탁한 사회를 정화해야 한다. 그럴 책임이 있다. (전광훈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종교 지도자는 아니다.)
어떤 면허나 자격, 지위를 갖고 있다고 마냥 좋아하거나 부러워할 일은 아니다.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겠지만,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자신이나 측근만으로 한정할 때 그렇다. 더 많은 이들이 기대를 걸고 있기에 그 기대를 알면 조심스러워지고 무겁게 느끼며 두렵기까지 할 것이다. 면허를 면도날처럼, 자격을 자작극의 주인공처럼, 지위를 멋대로 지랄해도 되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않된다. (트럼프도 윤석열도 걸림돌이 된다.)
세상에는 다 제 잘난 맛에 산다고 하지만,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배려와 존중. 더불어 누려야하는 생명의 존엄으로 아껴주고 격려하고 성장시켜 주어야 한다. 내가 먼지로부터 인간의 형상으로 살아가는 것은 만물의 작용 없이는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만물에 감사하면 풍족해지며 브레이크는 걸린다.
어쨋든 그대가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죄에 감사를? 위기에서 기회가 있듯이.)
※ 이런 생각은 어느 세무사의 영향이다. 세무사가 형식적 근로를 알선하는 경우를 접하고 다른 곳에서는 '세무사가 "뚜쟁이"?'일까를 적어 두었다.
어떤 면허나 자격, 지위를 갖고 있다고 마냥 좋아하거나 부러워할 일은 아니다.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겠지만,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자신이나 측근만으로 한정할 때 그렇다. 더 많은 이들이 기대를 걸고 있기에 그 기대를 알면 조심스러워지고 무겁게 느끼며 두렵기까지 할 것이다. 면허를 면도날처럼, 자격을 자작극의 주인공처럼, 지위를 멋대로 지랄해도 되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않된다. (트럼프도 윤석열도 걸림돌이 된다.)
세상에는 다 제 잘난 맛에 산다고 하지만,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배려와 존중. 더불어 누려야하는 생명의 존엄으로 아껴주고 격려하고 성장시켜 주어야 한다. 내가 먼지로부터 인간의 형상으로 살아가는 것은 만물의 작용 없이는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만물에 감사하면 풍족해지며 브레이크는 걸린다.
어쨋든 그대가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죄에 감사를? 위기에서 기회가 있듯이.)
※ 이런 생각은 어느 세무사의 영향이다. 세무사가 형식적 근로를 알선하는 경우를 접하고 다른 곳에서는 '세무사가 "뚜쟁이"?'일까를 적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