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지는 3월 16일 주일 미사 후에 음료 나눔이 있었습니다. 교우들은 그늘에서 삼삼오오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늘 '도란도란 우물가'를 준비하는 상임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