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커지는 기쁨
- 프락티쿰 신학생, 거제동성당 주일학교
- 프락티쿰 신학생, 거제동성당 주일학교
우리 교구 신학생들이 지난 2월 12일(수) 오순절평화의마을 여주시설에 기부금 3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금은 세 명의 신학생(진우찬 스테파노, 박근형 사무엘, 이건호 요셉)이 프락티쿰 기간 동안 일한 월급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또한 거제동성당(주임 : 김정욱 신부, 회장 : 서문수 다니엘)에서도 주일학교 은총시장에서 쌀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 2백만 원을 소화영아재활원에 기부하며 나눔의 뜻을 더했다.
*프락티쿰 : 신학교 과정 중 1년 동안 병원, 공장 등 노동현장을 체험하는 사목실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