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신학생들의 따뜻한 나눔

부산교구 신학생 진우찬 스테파노(하단), 박근형 사무엘(거제동), 이건호 요셉(남천) 3명이 
프락티쿰(사목실습) 기간 동안의 수입을 뜻깊은 곳에 기부하였습니다.
학사님들의 노력으로 얻은 소중한 수입을 여주 오순절평화의마을에 전달하였습니다.

학사님들의 이번 기부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범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작은 정성이
여주 오순절평화의마을에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우리 교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사님들이 이처럼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교우 여러분께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일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