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일 미사 후, 후엔시 성당 마당에서 ‘도란도란 우물가’ 음료 나눔이 있었습니다. 방학과 명절을 맞아 한국과 여행을 다녀온 교우들은 오랜만에 음료를 나누며,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료 준비를 위해 봉사한 상임위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