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신부님께서 남천성당에 베풀어주신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새소임지로 떠나시지만 신자분들의 기도속에서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새소임지에서도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