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우리 본당을 위해 봉사를 해 주신 란안 안나 수녀님께서 종신 서원 준비를 위해 본당을 떠나셨습니다. 11일 교중 미사 중에 안나 수녀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녀님께서도 교우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우리 교우들을 위해 늘 기도 드리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안나 수녀님 후임으로 마리스텔라 수녀님께서 우리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로 하였습니다. 두 분 수녀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