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일)~18일(수) 히로시마교구 사비에르고교 학생들이 자매 결연 학교인 성모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만남은 ‘평화’를 주제로 학생들 간 한일 관계에 대해 소통했으며, 수업 참관, 홈스테이, 문화 탐방, 부산교구 주교와의 만남 등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치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