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7시, 똔득탕 성전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교우들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며 구유 경배를 하였습니다. 이번 미사는 대구 신학교에서 본당을 방문하신 네 분의 신부님과 함께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성가대의 아름다운 특송은 더욱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의 오심을 기억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미사 후에는 본당에서 준비한 성탄 선물을 교우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교우들은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위해 준비한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