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집을 비우면서 지인에게 열쇠를 맡겼습니다.
친구도 아니면서 선뜻 열쇠를 받아드는 것을 보면서
나를 믿어주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나의 믿음을 받아주는 것도 고마운 일임을 알았습니다.
믿음이란 말로는 가늠할 수 없는 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등록일 : 2009/04/23
호수 | 1990호 2009.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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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오래 집을 비우면서 지인에게 열쇠를 맡겼습니다.
친구도 아니면서 선뜻 열쇠를 받아드는 것을 보면서
나를 믿어주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나의 믿음을 받아주는 것도 고마운 일임을 알았습니다.
믿음이란 말로는 가늠할 수 없는 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등록일 :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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