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1일(주일) 오후 1시부터 3층 대성전에서 전 신자 대림 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성바오로딸 수도회 소속 변 데레사 수녀님께서 '내 삶의 마니피캇'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시며, '그리스도인은 자기 안에 품은 하느님을 나르는 사람이다'라는 표현처럼 나의 마니피캇을 묵상하며 화분의 꽃처럼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