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은 연주 시기의 마지막 주일이고,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참된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낮은 자세로 이웃을 사랑해야 함을 강조하셨고, ‘성서 주간’을 맞아 성경 말씀을 늘 가까이 하라고 권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