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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묵시10,9]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받아 삼켜라. 이것이 네 배를 쓰리게 하겠지만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복음 [루카19장 46-47절]

46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ㅠㅠ
자유로운 몸으로는 한계에 왔다. 말씀이 제대로 심겨져야 할 곳, 성전마저 강도들의 소굴이 되었으니 얼마나 간절하셨겠나!

강도들의 소굴로 오염된 아버지의 집에서 행복하십니까? 혹시, 속은 쓰리지 않습니까?

하루에 한 번 정도 하느님의 땅 성전에서 하느님의 뜻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두 번이면 더 좋고 매일이면 더 좋고 사는 날까지 하면 더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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