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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필레7,20]

그렇습니다, 형제여! 나는 주님 안에서 그대의 덕을 보려고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이 생기를 얻게 해 주십시오.

수형생활 중에 바오로 사도의 희망이 압축되어 보여집니다. (자신의 아들을 위하여)주님 찾는 이들이 지녀야할 마음을 (기대)요청합니다. 우리는서로 이웃으로 살면서 누군가에게 "생기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복음....[루카17,21]

"보라, 하느님의 나라(하늘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내 안에서 내 가정에서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그곳에 하늘나라가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사는 이들은 행복합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을 연결하여....

"하느님 나라"는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로 격려하면서) 생기를 주는 이들이 함께 사는 곳입니다.

그런 나라에 살면서 어찌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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