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6차 꼬미씨움 훈화자료
손태성 다미아노 지도신부님
날씨가 환절기이고 올겨울은 유난히 또 춥다고 하니까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뭘 청할 때는 정당한 것을 청해야 합니다.정당하지 않은 것을 청하는 것은 아주 불행하고 어리석은 일입니다.우리가 하느님께 청할 때도 무엇을 원할 때 정당하게 청해야 됩니다.내가 건강을 청한다면 내가 잘 먹고 잘 살고 그냥 행복하기 위해서
아프기 싫으니까 건강하게 해달라가 아니고 정당한 방법을 정해야 됩니다.하느님을 잘 믿기 위해서 몸이 아프면 잘 믿기가 힘드니까
건강한 몸을 주시면 제가 당신을 열심히 믿겠습니다.
하는 정당한 조건을 걸고 여러분들이 건강을 챙겨야 돼요.
인간의 의식은 각자가 노력을 해야 되고, 인생을 살다가 각자가 산만큼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어도 물려주지 못하는 그런 참 안타까운 일이 많이 있습니다.인생이라는 것은 우리가 거대한 어떤 큰 흐름 속에서 내가 내 의식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인간의 삶인 것 같습니다.
우리 레지오 단원들,
하느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저절로 주어지는 그런 삶은 없습니다.하느님 자녀가 되기 위해서 아름다운 인간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때 되는 것이고, 저절로 잘 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내가 열심히 살아도 우리 자식이 그거 보고 겨우 배울까 말까 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사셔야 될 것 같습니다.어려운 시기에 세상의 빛과 소금이기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시는 우리 단원들,
희망을 주는 그런 우리가 되기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