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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재자

The President

“전 도시의 불을 꺼라. 손자의 명령이 곧 나의 명령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던 잔혹한 독재자가 한 순간에 권력을 잃게 된다. 
그의 가족들은 모두 해외로 도주하지만, 
독재자와 그의 어린 손자만이 남겨진다. 

 

“우리는 이제 거리의 악사란다” 

자신이 군림했던 세상에서 도망자로 몰락한 독재자.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철부지 손자에게 연극을 하자고 제안한다. 
목숨을 건 위험천만한 여정에서 
지난날 자신이 저질렀던 만행을 하나 둘씩 고스란히 마주한다.

 

 

▶ 상영관 : 가톨릭소극장(아트씨어터C&C)
▶ 상영시간표 : 가톨릭센터 홈페이지 참조
▶ 문의 : 442-0602, cafe.naver.com/cnctheater
▶ 관람료 : 주보 지참 시 6천원 → 5천원,

단체 관람 시(20명 이상)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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