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CPBC), 개국 17주년 특집 공개방송
부산가톨릭평화방송(사장 : 김두완 신부)은 올해 개국 17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1일(금)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사랑이 있는 세상’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2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공개방송에서는‘기초공동체 특집 - 함께 하는 여정’코너에 출연했던 사직성당 생활성가팀‘두드림’, 신선성당 주일학교 초등부, 만덕성당 노인대학 공동체를 다시 초대하여, 그간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애청자 토크, 퀴즈 콩트 ‘성경에서 온 그대’도 있었다. 특별히 이날 청각, 시각 장애우들을 위해 수화와 화면 해설(배리어프리)을 하며 공개방송을 진행하였다.
손삼석 주교는 영상 인사말을 통해“부산가톨릭평화방송 개국 17주년을 축하한다.”며“앞으로도 라디오를 통해 사랑이 넘치고, 따뜻하고, 평화스러운 소식들을 많이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