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나눔방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정성껏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에페3,7]
7 하느님께서 당신의 힘을 펼치시어 나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에 따라, 나는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복음 : [루카12,41;48]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강론에서....
그날(종말?)을 대비하라.

하루를 마감하며....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르는 말입니까?" 하고 물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집사가 주인을 모독했을 때와 종(하인)이 주인을 모독했을 때를 구분하여 설명하신다. 그런 집사와 종에게 책벌이 따르고 집사(제자, 교부)에게는 막중한 책임이 있음을 깨우쳐 주신다.

사도 바오로는 제1독서에서 "하느님의 은총으로 복음의 일꾼"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주인에게 매우 마음에 드는 집사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공동합의성' 실현을 위한 제언 (본당 발전을 위한 참고 글) 2 file 대천홍보분과 2019.11.10 118
공지 (공지) 서로 나누고 싶은 내용을 등록해 주세요. 대천홍보분과 2019.04.26 50
공지 (공지) 교리의 모든 것을 배워봐요~~ file 대천홍보분과 2019.01.24 50
185 [루카19,46-47]....아버지의 바램은 무엇일까. 대천즈카르야 2024.11.22 4
184 [마태3,48-49]....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라고 불러 주세요. 대천즈카르야 2024.11.21 4
183 [루카11,20]....작은 일에도 (합당하게) 성실하자. 대천즈카르야 2024.11.20 4
182 [묵시3,20]....그분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봅니다. 대천즈카르야 2024.11.19 3
181 [루카18,35-43]....나는 맹인이요 바보입니다. 대천즈카르야 2024.11.18 3
180 [마르13,24-32]....하늘의 별이 떨어져도 내 말은 남는다 대천즈카르야 2024.11.17 3
179 아메리카에서의 돌풍을 보다. 2 file 대천즈카르야 2024.11.17 5
178 [요한3서 1,8-8]....나는 진리의 협력자(그리스도인)입니다. 대천즈카르야 2024.11.16 0
177 일상의 집착으로부터 자유! 대천즈카르야 2024.11.15 3
176 [필레7,20]....바오로의 유언? 생기를 주는 사람.... 대천즈카르야 2024.11.14 3
175 그대를 추모합니다. file 대천즈카르야 2024.11.12 7
174 위로의 "행복" 8가지 + 그리고 ∆ 대천즈카르야 2024.11.01 5
173 첫째와 꼴찌! 대천즈카르야 2024.10.31 10
172 오늘의 복음에서....하늘나라 공개! 대천즈카르야 2024.10.29 20
171 잘 산 人生이란... ? 대천즈카르야 2024.10.28 8
170 다리는 건강하십니까? 허리는 건강하십니까? file 대천즈카르야 2024.10.28 18
» 집사는 누구이며 역할은 무엇일까? 대천즈카르야 2024.10.23 12
168 오늘의 복음에서....깨어 있는 종들은 행복하다. 대천즈카르야 2024.10.22 10
167 오늘의 복음에서....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 궁금해집니다. 대천즈카르야 2024.10.17 6
166 오늘의 복음에서....관행이라는 율법을 폐하는 예수님! 대천즈카르야 2024.10.16 2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