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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정성껏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에페3,7]
7 하느님께서 당신의 힘을 펼치시어 나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에 따라, 나는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복음 : [루카12,41;48]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강론에서....
그날(종말?)을 대비하라.

하루를 마감하며....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르는 말입니까?" 하고 물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집사가 주인을 모독했을 때와 종(하인)이 주인을 모독했을 때를 구분하여 설명하신다. 그런 집사와 종에게 책벌이 따르고 집사(제자, 교부)에게는 막중한 책임이 있음을 깨우쳐 주신다.

사도 바오로는 제1독서에서 "하느님의 은총으로 복음의 일꾼"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주인에게 매우 마음에 드는 집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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